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식 영어 (문단 편집) === 타 국가와 영국식 영어 === 유럽의 경우 영국과 이웃하기 때문에, 외교 관계도 있고 교재/교사 수입하기도 편하고 해서 영국식으로 많이 배우는 것은 사실이나 언어의 경우 단순히 학교에서 배우는 게 아니라 그 언어권의 매체(영화, 드라마, 노래)를 자주 접하면서 익히는 것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미국식 발음에 가깝게 구사하는 유럽인들도 있다. 홍콩과 가깝지만 대조적으로 [[마카오]]는 영국 식민지가 아니었던 고로 반대로 미국식을 쓴다. 그래서 표기 등도 미국식에 더 가깝다.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자본이 신도시인 코타이 지구를 만들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일본]] [[신칸센]] 구내 영어 안내 방송은 영국식 발음으로 녹음되어 있다. 일본의 영어 교육 기반은 미군정의 영향으로 미국식인데 여기서는 예외이다. 교육 자체는 미국식이 주류에 일부 단어가 영국식인 식으로 혼재되어 있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일본의 영어 교육의 역사가 영일 동맹 등의 필요로 의해 19세기 후기 ~ 20세기 초기부터 시작된 점이 크게 작용했다. [[대만]]의 고속 철도 및 기존선 영어 방송은 미국식이다. 대만에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과거에 미국의 지원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대만]]에서 영어(英語)는 영문(英文)이라 하고 미어(美語)는 미국식 영어만을 가리키는 단어로 미국식 영어만을 지칭하는 것 외엔 쓰이지 않는다. [[북한]]은 익히 알려졌듯 미국을 '미제'라 하여 [[반미]]를 아예 국시로 삼는 집단이기 때문에 미국식 영어를 배제하고 영국식 영어를 주로 가르쳐 왔다. 다만 1990년대 이후에는 [[미국인]] 교사도 초빙하는 등 변화가 조금 있다.[* 초빙하기도 하고 납치하기도 하고 수용소에 넣기도 한다. 드레스녹 같은 자진 월북도 있고 일본 서부 해안선이나 [[레바논]], [[남아메리카]], [[캐나다]] 등에서의 납북 사례도 있기 때문.] 참고로 영어 그 자체는 90년대부터 [[러시아어]]를 밀어내고 북한의 제1외국어가 되었고, 그 이전인 1964년부터도 이미 러시아어와 더불어 주요 외국어로 교육되었다. 김정은 시대에는 ‘원쑤의 언어를 알아야 한다’, 미국과 겨루기 위해서는 알아야 한다며 입장을 바꾸어 영어 교육을 더욱 장려하고 있다. [[http://world.kbs.co.kr/special/northkorea/contents/news/closeup_view.htm?No=373719&lang=k|#]] 북한 어문 규범인 [[문화어]]조차 영어식 외래어가 좀 있어 '호텔', '텔레비죤', '아빠트', '마스크' 같은 영어가 오래 전부터 쓰였다. 북한의 속어에서도 [[사랑의 불시착]]에서 알려졌듯 '후라이치다' 같은 영어에서 유래한 말, '백/빽' 같이 영어에서 유래한 남북한이 공유하는 속어투[* 한국 표준어에서 '백'은 비속어가 아니고 표준어다.]의 어휘도 있다. 중국의 시진핑이 상하이에서 금지하려 했던 당시의 영어도 영국식 영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